코스 소개
충주 하늘재~미륵리 드라이브는 한반도 최초의 관도(官道)로 알려진 하늘재(계립령)를 넘는 약 22km의 역사 코스다. 삼국시대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할 때 이용한 교역로로, 해발 520m의 고갯길이 역사적 감흥을 더한다.
고개 아래에는 고려시대 미륵대원지(사적)가 자리해 있다. 석조 미륵불과 5층 석탑이 남아 있어 고려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다. 충주 쪽에서 올라가 문경 쪽으로 넘어가는 코스와 왕복 코스 모두 가능하다.
구간별 하이라이트
1구간: 수안보~미륵리
수안보 온천에서 출발해 미륵대원지를 먼저 방문한다. 석조 미륵불의 위엄에 감탄한다.
2구간: 미륵리~하늘재
완만한 산길을 올라 하늘재 정상에 도착. 이정표와 쉼터가 있으며, 양쪽 풍경이 탁 트인다.
3구간: 하늘재 정상~문경 방면
고개를 넘어 문경 방면으로 내려가는 구간. 왕복 시 같은 길을 되돌아온다.
드라이브 팁
- 미륵대원지 주차·입장 무료
- 하늘재 정상까지 차량 진입 불가, 미륵리에서 도보 약 40분
- 봄과 가을에 트레킹을 겸한 방문 추천
- 수안보 온천과 연계하면 하루 코스로 적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