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 소개
포항 호미곶 해안 드라이브는 한반도의 가장 동쪽 끝 호미곶을 중심으로,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에서 영일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코스다. 약 50km 구간에 걸쳐 동해의 탁 트인 수평선과 기암괴석, 아기자기한 어항과 해변이 끊임없이 펼쳐진다.
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호미곶 광장의 상생의 손 조형물은 동해 위로 떠오르는 해와 함께 사진 명소다.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가옥이 그대로 보존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.
구간별 하이라이트
1구간: 구룡포~호미곶
구룡포항의 물회와 과메기를 맛본 뒤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달린다.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푸른 동해를 감상하고, 호미곶 상생의 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.
2구간: 호미곶~장기곶
호미곶을 지나 장기면 방면으로 내려가면 조용한 어촌 마을과 몽돌해변이 이어진다. 장기읍성에서 역사 산책도 가능하다.
3구간: 장기곶~영일대해수욕장
포항 시내로 돌아오며 영일대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에서 마무리. 영일대 해상누각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.
드라이브 팁
- 새해 일출 시 호미곶 일대는 극심한 정체, 전날 밤 도착 추천
- 구룡포 과메기는 11월~2월이 제철
- 해안도로 일부 구간은 파도가 높은 날 통제될 수 있다
- 영일대 인근 죽도시장에서 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