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 소개
군산 근대역사~새만금 드라이브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군산 근대역사거리에서 출발해, 경암동 철길마을, 동국사를 거쳐 세계 최장 33.9km의 새만금 방조제까지 이어지는 약 45km 코스다. 시간 여행과 해안 드라이브를 동시에 즐기는 전북 대표 코스 중 하나다.
군산 근대역사 박물관과 히로쓰 가옥,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은 일제강점기의 수탈 역사를 생생히 전해준다. 새만금 방조제 위를 달리면 양쪽으로 탁 트인 바다가 펼쳐지며, 석양 무렵에는 서해의 장엄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.
구간별 하이라이트
1구간: 근대역사거리~경암동 철길마을
군산 근대역사 박물관에서 출발해 히로쓰 가옥, 이영춘 가옥을 지나 경암동 철길마을까지. 폐선된 철로 옆에 형성된 마을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.
2구간: 동국사~월명공원
일본식 사찰 동국사와 월명공원 수시탑 전망대를 거친다. 전망대에서는 군산 시가지와 금강 하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.
3구간: 군산항~새만금 방조제
군산항에서 새만금 방조제로 진입하면 33.9km에 달하는 직선 도로가 이어진다. 세계 최장 방조제 위에서 서해를 달리는 경험은 이 코스만의 특별한 매력이다.
드라이브 팁
- 근대역사거리는 도보 관광이 편리하니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둘러보자
- 군산 짬뽕과 이성당 빵은 필수 먹거리
- 새만금 방조제는 중간에 주유소나 편의시설이 없으니 출발 전 연료와 간식을 준비하자
- 석양 시간대에 방조제를 달리면 최고의 일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