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 소개
순천 선암사는 천년 고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, 국내 4대 매화 중 하나인 '선암매'(천연기념물)를 품고 있다. 600년 수령의 백매와 홍매가 3월이면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화사하게 물들인다.
이 코스는 순천만습지에서 출발해 조계산 자락을 따라 선암사까지 이어지는 약 30km의 드라이브다. 순천만의 갈대밭에서 시작해, 승주 들녘을 지나 조계산 진입로의 울창한 숲길을 달리면 선암사에 닿는다.
구간별 하이라이트
1구간: 순천만습지~승주읍
순천만습지의 광활한 갈대밭과 S자 수로를 뒤로하고, 평화로운 승주 들녘을 지나는 구간. 봄이면 논둑 사이로 노란 유채꽃이 군데군데 핀다.
2구간: 승주읍~선암사
조계산 입구에서 시작되는 숲길이 하이라이트. 울창한 편백숲과 계곡을 끼고 달리며, 승선교(무지개다리)를 지나면 선암사 경내에 도착한다. 3월에는 원통전 뒤 백매와 각황전 홍매가 절정이다.
드라이브 팁
- 선암매 개화 시기는 3월 초~중순 (기온에 따라 변동)
- 선암사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도보 약 20분 (승선교 경유)
- 순천만습지와 연계하면 1일 코스로 최적
- 사찰 입장료 무료 (2023년부터 문화재 관람료 폐지)